원주시, 국립청년극단 단원 선발…공연 활동 본격 시작

기사등록 2026/03/06 07:39:12

연극 '미녀와 야수' 강원서 호응

[원주=뉴시스] 국립청년극단 첫 작품 '미녀와 야수' 연습 모습. (사진=원주시 제공) 2026.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국립청년극단이 3월 단원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 공연 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6일 원주시에 따르면 국립청년극단은 총 20명의 청년 배우로 구성돼 있다. 만 39세 이하 역량 있는 청년 예술인들을 선발해 지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강원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선보인 연극 '미녀와 야수'는 원주를 포함한 강원 6개 지역에서 총 17회 공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도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국립청년극단은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많은 관객과 만기 위해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새로운 두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원주시는 청년극단의 안정적인 지역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연예술 활성화와 청년 예술인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국립청년극단이 지역 청년 예술인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가 강원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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