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공유서비스 예약 등 이용 편의 높여
우수 공간 표창·추가 사업비 혜택 지원도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청년공간 위치와 운영 프로그램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누리집 '청년공간 맵'을 올 상반기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공간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청년들이 취업·창업 준비와 모임,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이다. 취업역량 교육, 창업공간 대여, 문화 프로그램, 1인 가구 청년 대상 소셜다이닝, 생활용품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지난 2018년부터 24개의 청년공간 조성을 지원했다. 시군 자체 조성 공간을 포함해 현재 총 46곳이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38개소(82.6%)는 토요일에도 문을 열고, 최대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용 편의를 더 높이기 위해 공공예약 플랫폼인 '경기공유서비스'에 청년공간 카테고리를 신설해 공간 예약과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무인 운영 도입 등 접근성 개선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우수청년공간을 지난해 3곳에서 올해 5곳으로 확대, 선정하고 최우수·우수·특별상(점프업) 등 표창 수여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추가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이 쉽게 찾고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공간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청년공간이 성장과 교류의 거점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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