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교육청,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기사등록 2026/03/06 07:24:38

6개 안건 논의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2026년도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석준 부산교육감, 양 기관의 안건 소관 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행정협의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 구축 및 학생 안전 등 지역 교육 현안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차례 개최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회의에서는 양 기관이 제안한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안건별 추진 현황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의 안건은 ▲미래학교 모델 구현을 위한 스마트(인공지능)학교 조성 ▲햇빛학교 RE100 기업 상생 프로젝트 ▲부산형 어린이 영어 교재 'English Waves' 개발 ▲부산형 인공지능(AI) 교육 협력 체계 구축 등 4건이다.

부산교육청의 안건은 ▲국립청소년디딤센터 유치 추진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및 선정 지원 등 2건이다.

시는 그동안 교육청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오고 있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힘쓰는 한편 교육복지와 돌봄 지원을 통해 가정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한편 지난해 협의 안건으로 논의된 부산남고 이전 부지 활용과 관련, 양 기관의 협의를 통해 교육청은 체육중·고교 확장을 추진하고, 시가 나머지 대지를 매입해 관광지구의 중심 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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