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소방서가 '제8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5일 남해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CPR)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내달 9일 경남소방본부 주관으로 경남 김해시 진영 한빛도서관에서 열린다.
경연은 8명 이내로 구성된 팀이 심정지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응 과정을 8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태로 구성해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상황 설정부터 신고, 심폐소생술 시행,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응급처치 과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게 된다.
대회 공정성을 위해 ▲역대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입상자 ▲의료인 및 응급의료 종사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은 참가가 제한된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5월27일부터 28일까지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10일까지다. 남해소방서 예방안전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정동철 서장은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응급처치"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남해소방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예방안전과 교육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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