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맥쿠이 부회장, 회사 성장 전략·美 상장 가능성 점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인공지능(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갤럭시코퍼레이션 본사에서 밥 맥쿠이 나스닥 글로벌 자본시장 총괄 부회장을 만났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식재산(IP), AI, 로봇 기술을 결합한 '엔터테크' 모델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슈퍼 IP를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 기술 플랫폼, 상업적 확장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해 단일 콘텐츠 의존도를 낮추고 기술 기반 확장성을 확보한 산업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핵심 전략인 '모레' 프로젝트는 삶과 죽음의 공존을 테마로 한 미래형 문화·기술 플랫폼으로 인간과 디지털 존재가 공존하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 측은 맥쿠이 부회장이 회사 성장 전략과 미국 시장 상장 가능성을 직접 점검했다고 전했다. 특히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추진 중인 AI 기반 케이팝 로봇 프로젝트와 버추얼 IP 전략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배우 송강호도 참석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 송강호 등 인적 자산을 핵심 경쟁력으로 두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번 만남을 통해 글로벌 자본시장과의 연결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상반기 매출 12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재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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