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결혼식 3시간 전 교통사고…남편 코뼈 드러나"

기사등록 2026/03/05 10:29:31
[서울=뉴시스] 배우 전수경이 지난 4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아버지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2026.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전수경이 결혼식 당일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아버지와 일상을 공개했다.

전수경은 "결혼식 올리기 몇 시간 전에 교통사고가 났다"고 했다.

그는 "당시 남편 차로 미용실을 다녀 오자고 했었다"며 "결혼식장에서 공짜로 리무진을 제공해줬다"고 말했다.

전수경은 "이때 아니면 언제 타보겠냐. 제가 우겨서 그 차를 타고 안에서 사진도 찍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호텔에 거의 다 왔는데 갑자기 쿵 하면서 바퀴가 빠졌더라"라며 "제가 튕겨져 나가서 남편이 잡아줬는데 얼굴을 세게 부딪혔다"고 말했다.

전수경은 "이미 콧등 뼈가 보였었다. 턱시도 위로 피가 흘렀다"고 했다.

그는 "남편이 희생을 해서 간신히 지혈만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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