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에어로카노', 일주일 만에 100만잔 판매 "역대 최단 기간"

기사등록 2026/03/05 09:57:47
[서울=뉴시스] 스타벅스 '에어로카노'. (사진=스타벅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출시한 새로운 방식의 아메리카노 커피인 '에어로카노'가 아이스 음료 중 역대 최단기간인 7일(2월26일~3월4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번 기록은 2023년 아이스 슈크림 라떼가 9일, 2025년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10일, 2021년 아이스 캐모마일 릴렉서가 11일이 소요된 것과 비교하면 한층 빠른 속도다.

이는 전국 매장에서 통상 영업시간 내 시간 당 약 9500잔, 초당 약 2.6잔이 팔린 수치다.

에어로카노는 같은 기간 아메리카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에어로카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콜드 브루에 이은 새로운 아이스 커피 라인업으로, 지난 2월 26일 처음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에어로카노의 인기 요인으로 에어레이팅(공기주입)을 꼽았다.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로 공기를 빠르고 정교하게 주입해야 스타벅스만의 에어로카노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에어로카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콜드 브루 등 기본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면서 "세분화된 고객 기호에 맞춰 커피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커피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에어로카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원 모어 커피' 혜택 대상 음료에 에어로카노를 추가해 운영한다. 별 8개 적립 무료 음료 쿠폰 대상 음료에도 새롭게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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