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현도서관, 연간 작가 초청 강연…황영미·루리 등 5인 출격

기사등록 2026/03/05 07:40:00 최종수정 2026/03/05 07:44:24
[대구=뉴시스] 대구 대현도서관 2026년 작가 초청 강연 안내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6.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아동·청소년·성인 대상으로 '2026년 연간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국내 대표 동화·청소년문화 작가 5인을 초청해 작품 세계와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첫 강연은 28일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황영미 작가가 '체리새우 : 내 운명의 주인은 나!'를 주제로 강연한다. 대표작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를 바탕으로 또래 관계와 SNS 갈등 속에서 겪는 자아 정체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내달 11일에는 루리 동화작가가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는 왜 이야기를 좋아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작품 '긴긴밤'에 담긴 우정과 연대의 메시지를 통해 공감과 위로의 가치를 전한다.

5월16일에는 소중애 작가가 성인 대상으로 '삶이 이야기가 되는 순간'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9월12일에는 '만복이네 떡집'으로 사랑받아 온 김리리 작가가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만난다. 작품 탄생 과정과 자신의 꿈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12월19일에는 설상록 작가가 '이야기를 부탁해, 호랑이를 만나는 시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대현도서관 관계자는 "문학을 매개로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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