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간 혁신·시설개선 종합계획 발표
학생 주도형 공간 혁신과 스마트 교육환경 고도화, 친환경·생태 전환, 보편적 안전·편의시설 확충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성 예비후보는 이날 학생·교사·건축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를 상설화해 학교별 워크숍과 컨설팅을 정례화해 특색 있는 공간 모델을 개발하고 학생 의견이 실제 설계에 반영되는 구조를 제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성 예비후보에 따르면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고도화가 추진된다. 전 교실에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자칠판과 학생 1인 1디바이스 지원을 확대해 디지털 기반 수업 환경을 강화한다.
특히 40년 이상 노후 학교가 대상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및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학교 숲, 생태학습장, 실내 정원, 옥상 정원 등을 조성, 학교 전체를 환경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자연 소재를 활용한 생태 놀이터와 지역사회 공유가 가능한 친환경 운동장을 조성한다.
보편적 안전과 편의시설도 확충한다. 무장애 경사로, 점자 블록,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유니버설 디자인(UD)을 전면 도입하고 노후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해 성비에 맞도록 확충한다.
성 예비후보는 "학교는 학생들이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삶의 공간으로 학생들이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디지털과 생태가 조화된 안전한 공간에서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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