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4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808.17포인트(1.43%) 내린 5만5470.88로 장을 열었다.
이후 낙폭을 키워 오전 9시9분 현재 2.56% 하락한 5만4807.76에 거래되며 5만5000선을 하회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일본 경제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에 나선 지난달 28일 이후 3거래일 동안 닛케이지수의 하락 폭은 3000엔을 넘어섰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적극 재정'에 대한 기대 속에 연초 이후 도쿄증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던 만큼 이익 확정 매물이 더 쉽게 출회하는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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