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 후 사직안 결재
김혜경 여사 수행한 정통 당무 전문가
靑 정무비서관 한 달 반 만에 공백 해소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청와대 신임 정무비서관에 내정된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5일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정 의원은 2월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되는 4일 국회에 의원직 사직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국회법에 따라 폐회 중에는 본회의 표결 없이 국회의장의 결재로 사직안이 처리된다. 정 의원은 사직 처리가 완료된 후 같은 날 청와대를 방문해 정식 출근 전 사전 인사를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정무비서관 자리는 김병욱 전 비서관이 사직한 지난 1월 19일 이후 공석 상태였다. 정 의원의 합류로 약 한 달 반 만에 공백이 채워지게 됐다.
당직자 출신인 정 의원은 민주당 중앙당 총무조정국장과 전략기획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 대선 당시에는 선거대책위원회 후보배우자실장을 맡아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의 수행을 전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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