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평리뉴타운 183세대에 '공기정화식물' 지원

기사등록 2026/03/03 15:07:42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 베란다 텃밭 지원사업 공기정화식물 '아글라오네마' (사진=대구 서구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는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베란다 텃밭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신규 전입 세대가 밀집한 평리뉴타운 183세대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공기정화식물, 상토, 재배 부자재 등으로 구성된 '식물 체험 세트'다.

식물 종류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제공되며 가구당 1세트가 지원된다. 사업비는 보조금 80%, 자부담 20%로 추진된다.

식물을 배부받은 가정의 자녀들은 식물 식재와 물주기, 통풍 등 재배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배우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식물을 가꾸며 정서적 즐거움을 얻고,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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