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올해 중소·벤처기업 '동행 성장' 지원 확대

기사등록 2026/03/03 10:08:35

국가 K-테스트베드 제1회 정기 운영위원회 개최

[세종=뉴시스]국가 K-테스트베드 정기 운영위원회 사진이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지난달 27일 대전 본사에서 76개 참여기관과 함께 '2026년 국가 K-테스트베드 제1회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국가 K-테스트베드는 2021년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 주관으로 출범한 사업으로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해 혁신기술 실증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초기 45개 기관으로 시작해 현재는 76개 기관으로 확대됐으며 총 1489개의 실증인프라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참여기관 간 통합연계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2026년 연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주요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중소·벤처기업 대상 전문가 교육 및 컨설팅 지원 ▲국내외 전시회 공동참여 ▲성과경진대회 개최 ▲정부 지원사업과의 연계방안 마련 및 해외 실증교류 지원 ▲공식 누리집 고도화 등이다.

특히 올해엔 여러 기관의 실증인프라를 통합 연계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판로 확대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 직무대행은 "국가 K-테스트베드를 통해 민관이 중소·벤처기업과 동행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운영체계와 제도를 지속 보완하고 정부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확대해 기업지원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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