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물성 연구 독창성 인정
차세대 메모리 소자 설계 및 통합 연구 체계 구축 공로
이번 수상은 반도체 물성 연구에서의 학문적 독창성과 지속적인 연구 축적, 국내 진공·반도체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공헌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홍 교수는 박막 증착 공정과 표면·계면 제어 기술을 토대로 나노구조 형성 및 전하 수송 특성 분석, 결함과 계면 상태 제어 메커니즘 규명 등 기초 물성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메모리 소자인 스핀 메모리 등 저전력·고집적 반도체 소자 설계 분야로 연구를 확장하며 소재 물성과 소자 특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연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불순물 및 결함 농도 제어, 비대칭 구조 설계, 계면 공학 기반 접촉저항 저감 기술 등 반도체 소자의 핵심 물리 현상을 규명하고, 이를 실제 소자 구현으로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관련 연구 성과는 다수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으며 ▲차세대 메모리 ▲스핀트로닉스 ▲에너지 저장 소자 ▲기능성 전자소자 분야에서 국내외 80편 이상 특허출원 및 등록으로 이어져 기술적 확장성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한편 홍 교수는 1998년 한양대에 부임한 이후 반도체 소재·소자 물성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진공 및 반도체 분야 학술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학문 교류 활성화와 연구 생태계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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