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고이 결승골…파주 이준석 창단 첫 골 주인공
충남아산은 2일 충남 아산의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 홈 경기에서 파주에 3-2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K리그2 14개 팀 중 9위에 올랐던 충남아산은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반면 2012년 파주시민축구단으로 창단해 세미프로 리그인 K3, K4리그에서 경쟁하다 지난해 K리그 가입 승인을 받고 올해 프로구단으로 다시 태어난 파주는 첫 경기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파주는 전반 14분 이준석의 선제골로 충남아산의 허를 찔렀다.
이준석의 파주의 창단 첫 경기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충남아산이 전반 45분 손준호의 도움을 받은 김혜성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후반 12분에는 김주성의 추가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충남아산은 후반 25분 은고이가 쐐기골로 파주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파주는 후반 28분 이대광이 만회골로 충남아산을 압박했으나, 더는 골문을 열지 못했다.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성남FC의 경기는 1-1로 비겼다.
부산이 전반 33분 크리스찬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45분 김민혁의 자책골로 승리를 놓쳤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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