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마이애미 4-2 승리 앞장…MLS 통산 52호골
인터 마이애미는 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올랜도시티에 4-2로 역전승했다.
지난달 22일 LAFC와 개막전에서 0-3으로 완패했던 인터 마이애미는 2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1승 1패(승점 3)가 됐다.
동부 콘퍼런스 7위다.
인터 마이애미 승리에 앞장 선 건 역시 메시였다.
손흥민과의 개막전에서 침묵했던 메시는 이날 리그 1, 2호골을 폭발했다.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간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4분 마테오 실베티의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분위기를 바꾼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40분 세고비아의 역전골로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후반 43분 역습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프리킥을 메시가 왼발로 차 넣어 4-2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올랜도는 이 과정에서 콜린 거스크가 퇴장당하며 추격 의지가 꺾였다.
메시는 이날 두 골을 추가해 MLS 통산 득점은 52골(55경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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