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월례조회 개최…신규 인재로 지역의료 선도

기사등록 2026/03/02 12:31:28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2일 혜명심홀에서 '2026년 3월 월례조회'를 개최하고 대규모 신규 인력 임용과 정기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병원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담은 기념 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이어 신임 진료과장 및 신규 간호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정기 승진 대상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병원은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유헬스(U-Health) 검진센터에 김동민 과장을 새로 영입했다.

김동민 과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울산대학교병원 등 지역 내 주요 거점 병원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은 내과 전문의다. 향후 울산병원의 검진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간호사 채용에서 최종 합격한 35명이 이번 달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이들은 약 한 달간의 체계적인 이론 및 실무 교육을 거쳐 각 병동에 배치될 예정이다.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기 승진 인사도 단행됐다.

이번 승진은 총 490명의 대상자 중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37명(승진율 7.5%)이 선발됐다.

임성현 혜명심의료재단 이사장은 "울산병원의 가족이 된 신규 간호사들과 승진의 결실을 본 임직원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주송 병원장은 "새로운 인재들의 합류로 병원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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