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 예정자 중 한 명인 강은미 전 국회의원(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전 정의당 원내대표)이 3일 염주체육관에서 '상생의 숲'(강은미의 발품정치Ⅲ) 출판기념회를 연다.
'상생의 숲'은 위기의 시대에서 극복의 대안을 모색해온 광주와 전남 각지의 현장 활동가들을 찾아 직접 대담하며 지속가능한 지역과 노동의 희망를 담아낸 책이다.
섬진강 수해에 맞서 돌봄의 가치를 구현하는 주민, 생명의 바다와 생존의 바다를 지키는 어민, 실질적 지방분권과 시민자치를 바라는 시민, 지역과 사람을 살리는 노동의 목소리까지 한 데 길어올려 상생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강 전 의원은 이 책에서 광주와 전남이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려면 각자도생의 길이 아닌 공존의 길로 가야 하고, 함께 사는 상생의 숲을 가꿔야 한다고 말한다. 상생의 숲엔 돌봄일자리, 노동자 건강, 거리의 불평등, 존엄한 노년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일상의 주제들도 저자 특유의 발품정치의 시선으로 다뤄졌다.
출판기념회에는 상생의 숲 대담자로 나온 지역 활동가들고 자리를 함께 해 출간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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