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뜨거운 함성 잊지 않겠다"…영주시, 3.1절 기념식

기사등록 2026/03/01 21:08:40 최종수정 2026/03/01 21:22:26
[영주=뉴시스] 안동MBC 영주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2026.03.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 민족이 하나 돼 일제 식민통치에 항거했던 3.1독립운동의 뜻을 기리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회원, 시의원, 학생,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주선비관악합주봉사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안동MBC영주어린이합창단, 류필기 스토리텔러의 해금·대금 연주 및 독창, 영주여성합창단 공연),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3.1절 노래를 제창한 후 힘차게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선열들 희생으로 얻어진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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