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3분께 전남 무안군 청계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5시간33분 만인 오후 8시26분께 모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축사 내 전체 돼지 3800여마리 중 1515마리(모돈 289마리·자돈 1226마리)가 폐사했다.
또 전체 축사 10개 동(4820㎡) 중 3개 동이 모두 탔다.
불은 축사 내 분만사에서 시작돼 옆동으로 번진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진화작업에는 소방대원 44명·장비 18대가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은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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