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금강하굿둑 수문 해상서 20대남성 숨진채 발견

기사등록 2026/03/01 21:07:55 최종수정 2026/03/01 21:16:23

지난 1월 실종 접수된 대학생으로 확인돼

금강하굿둑 인근 모습(군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1일 오후 2시 46분께 군산 금강하굿둑 수문 인근 해상에서 2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인근 해상을 지나던 어선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장 170㎝가량의 20대 남성 시신을 수습했다.

이후 신원 파악을 위해 지문 감식을 진행한 결과, 해당 변사체는 지난 1월 24일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던 대학생 A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 24일 실종되어 관계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여왔으나 그동안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 유가족에게 신원 확인 사실을 통보한 상태"라며 "실종 전후의 행적과 주변 CCTV 분석, 최초 신고자인 어선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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