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라한호텔 울산
(사)북극항로 열린포럼과 북극항로 울산 거점항 유치위원회는 러시아 국제기업연합(ICIE)과 협력 기반을 수립하고 북극항로와 연계한 산업·물류·기술 협력 가능성을 찾기 위해 '북극항로(NSR) 울산 거점항 조성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및 MOU 체결식'을 4일 라한호텔 울산(구 현대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주요 내용을 보면 ICIE와 협력 MOU(양해각서) 체결 , 한·러 관련 전문가 관련 정책 등 발표, 한·러 관련 산업체 간 네트워킹 등이다.
북극항로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새로운 해상 물류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조선·해양·에너지 산업 기반을 갖춘 울산은 관련 산업 확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는 한·러 산업계 및 전문가가 참여해 북극항로 활용 가능성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방한한 러시아 기관 및 산업체 주요 인사는 협력 논의와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산업·물류·기술 분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울산이 가진 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전략적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극항로 열린포럼 장시영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은 울산 산업계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향후 북극항로 관련 산업·물류·기술 협력 기반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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