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지난해 5월 진단 후 수개월만에 암 극복을 선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구미 박정희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 지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만60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 및 도민들과 함께 5㎞ 코스에 참가해 달렸다. 95세의 고령인 국가유공자 K씨도 이 지사와 함께 뛰었다.
이 지사는 "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숭고한 여정"이라며 "그 의미를 오늘 1만6000여 참가자들과 함께 땀 흘리며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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