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준호, 출판 기념회…"행정통합 올바른 방향 제시"

기사등록 2026/03/01 12:17:07
[광주=뉴시스]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 예정자 중 한명인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28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정준호 의원 측 제공) 2026.03.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예정자 중 한명인 더불어민주당 정준호(광주 북구 갑) 의원이 '정준호의 대화-호남을 듣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정치적 비전을 제시했다.

1일 정준호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은 전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광주·전남, 전남·광주 행정통합 방향성과 지역 발전 해법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득구 최고위원과 박지원·김태년·이해식·김성회·이건태 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민형배·안도걸·박균택·전진숙 의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 배우 이기영 등 민주당계 핵심 인사와 시민 3000여명이 참석했다.

한준호·천준호 의원과 배우 정준호는 영상 메시지로 축하했다.

정 의원은 이어진 저자 특별강연에서 행정통합에 대해 그동안 생각해온 방향성과 시민들의 질의를 경청하며 깨달은 지역 발전 해법 , 광주전남 행정통합법 국회 논의과정에 얽힌 뒷 이야기를 시·도민들과 함께 나눴다.

저서 '정준호의 대화-호남을 듣다'는 청년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귀 기울인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목소리와 행정통합 특별법 통과를 목전에 두고 통합특별시가 나아갈 방향을 정리했다.

또 지역민과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정 현안 심층조사(FGI) 를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 약화에 대한 시민들의 문제의식과 대응 과제도 담아냈다.

정 의원은 "말바우시장에서 작은 분쟁을 해결하던 변호사로 시작해 지역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모아 국회에서 풀어내기까지 그동안의 경청의 시간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행정통합이 호남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끝까지 굳센 결기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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