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빈, 2이닝 1실점
위즈덤, 2타수 무안타
앤더슨은 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026 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앤더슨은 51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시속은 97마일(약 156.1㎞)이 찍혔다.
지난달 2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두 번째 투수로 출전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던 앤더슨은 이날 역시 실점 없이 투구를 마치면서 순항을 이어갔다.
앤더슨은 시범경기 2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의 성적을 냈다.
그는 2024년과 2025년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서 뛰며 통산 54경기 23승 10패 평균자책점 2.91, 403탈삼진을 작성했다.
지난 시즌에는 30경기에서 12승 7패 평균자책점 2.25, 245탈삼진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앤더슨은 시즌이 끝난 뒤 디트로이트와 1+1년, 최대 1700만 달러(약 246억원)에 계약하며 미국으로 돌아갔다.
어빈은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해 2이닝 1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KBO리그에서 28경기 8승 12패 평균자책점 4.48의 성적을 냈던 어빈은 시즌 종료 후 두산과 재계약에 실패했고, 지난달 초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KIA 타이거즈 소속이었던 내야수 패트릭 위즈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은 같은 날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KIA에서 119경기 타율 0.236 35홈런 85타점의 성적을 남긴 위즈덤 역시 시즌 후 재계약에 실패했고, 올해 1월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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