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폴란드 크리니차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마우리치오 보르몰리니(이탈리아)에게 0.71초 차로 졌다.
이로써 이상호는 지난달 슬로베니아 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호는 지난달 초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했으나 16강에서 탈락하며 입상에 실패했다.
하지만 올림픽이 끝난 뒤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준우승하며 건재함을 뽐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던 김상겸(하이원)은 예선에서 28위에 머물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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