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무리마을, 간조땐 실미도 걸어서 10분
신시도마을, 바지락 명물…1박3식 민박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양수산부는 3월 어촌 여행지로 인천 중구 '큰무리마을'과 전북 군산 '신시도마을'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 중구 큰무리마을은 수도권 가까이에서 서해 갯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앞 무인도에서 갯벌 체험과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간조에는 마을 인근 실미해수욕장에서 모랫길이 드러나 약 10분이면 실미도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물때는 매일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체험을 마치고 근처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여정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전북 군산 신시도마을은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큰 섬이다.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는 신시 전망대는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바다 풍경을 자랑한다.
신시도 갯벌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 다양한 생물이 살기 좋은 환경이고, 이곳에서 나는 바지락은 씨알이 굵고 맛이 담백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1박 3식 민박으로 유명하다.
3월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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