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 소환
23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건희 특검팀으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은 특수본 3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약 9시간 동안 김 전 차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조사했다.
김 전 차장은 당시 대통령경호처 기획관리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선상 파티 계획을 주도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해군 함정을 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경호처 직원들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린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직원들을 동원해 작살 낚시 등 행사를 진행한 의혹도 받는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11일 김 전 차장을 대통령경호법 위반 혐의로 한 차례 소환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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