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일 도의원, 여수시장 출마…"탄탄한 도시 만들 것"

기사등록 2026/02/23 16:02:30

여수 살리는 정책 비전 제시

[여수=뉴시스]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23일 여수혁신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6·3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2026.02.23. kim@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이광일 전남도의회 제1부의장이 6·3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광일 도의원은 23일 여수혁신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수 대전환과 해양관광·미래 경쟁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어 더 크고 탄탄한 여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시정 운영 구상도 소개했다.

우선 여수국가산단으로 대표되는 경제와 산업을 면밀히 살펴 기반부터 다시 세우고, 세계가 주목하는 남해안 해양관광 1번지·글로벌 랜드마크 완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환경의 미래 경쟁력, 고품격 생활 복지와 정주 여건, 청년 일자리 대책, 원도심 활성화, 섬·도서 지역 균형발전,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보 등에도 주력한다.

이 부의장은 "여수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지만, 이제는 과감한 전환과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정직하게 쌓아온 경험과 실천의 정치로 여수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광일 부의장은 3선 전라남도의원으로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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