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
23일 소속사 위드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지난 21~2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더 오리진 : 에이핑크(The Origin : APINK)'를 펼쳤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에이핑크의 모든 시간과 역사를 담아냈다. 그간 디스코그래피를 총집결한 30곡의 세트리스트를 양일간 다르게 구성했다. 밴드 라이브로 약 5000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데뷔곡 '몰라요'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고 '노노노', '1도 없어', '미스터 츄' 등의 히트곡을 들려줬다.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 '에이그린'으로 회귀해 '주문(MIROTIC)'을 커버하는 등 청순한 이미지를 내려놓은 다양한 변신도 눈길을 끌었다.
공연 말미 에이핑크는 팬들과 멤버들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김남주는 "15주년 콘서트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다음 콘서트를 위해 또 체력 관리를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에이핑크의 손을 놓지 않을 테니 저희의 영원을 믿어달라"고 바랐다.
에이핑크는 오는 3월7일 타이베이, 21일 마카오, 4월4일 싱가포르, 11일 가오슝 등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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