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맞댄 글로컬' 충남대·공주대, 지역성장엔진 포럼

기사등록 2026/02/23 15:36:33

'중부권 성장엔진' 비전도 선포

[대전=뉴시스] 충남대와 국립공주대 지역성장엔진 비전 선포식 기념촬영. (사진=충남대 제공) 2026.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특성화 지방대학(글로컬대학) 사업으로 통합을 추진 중인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는 23일 충남대에서 김정겸, 임경호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광역 지역성장엔진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앞서 양 대학은 '두 개 대학 하나의 엔진, 지역 산업과 함께 호흡하는 글로컬 파트너'로서 '중부권 성장엔진' 비전을 선포했다.

'대전-세종-충남 초광역 통합 글로컬대학'으로서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지·산·학·연 혁신 주체들과 유기적인 협업으로 글로컬대학 사업과 대학 통합 성공을 다짐했다.

포럼에서는 '첨단분야 융합대학(박태준 한양대 지능형로봇사업단장), '출연(연)-대학 벽허물기 선도 모델(신정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정겸 총장은 "'중부권 지역성장엔진' 비전 선포는 양대학이 중부권 지역 성장과 국가균형발전 핵심 거점 역할을 선언한 것"이라며 "'지역성장엔진'은 지역 청년에게는 미래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역 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호 총장은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새로운 방향과 지역 혁신 미래를 충남대와 함께 선언하는 자리였다"며 "대전·충남·세종 지역과 상생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충남대와 통합으로 고등교육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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