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태국 부라파대학교 일행단 10명이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를 방문했다.
23일 대경대에 따르면 이번 부라파대 일행단의 방문은 오는 8월 태국에 들어서게 될 대경대–부라파대 해외 특성화 캠퍼스 학과 개설에 대한 막판 조율을 위해 마련됐다.
부라파대 일행단은 대경대 측과 협력 운영이 가능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부라파대 일행단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대경대 졸업·입학식에 참석한 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을 비롯한 본교 캠퍼스 주요 보직자 및 전공 교수들과 해외캠퍼스 설립과 관련한 점검을 마친 후 귀국할 예정이다.
대경대와 부라파대 합작 방식의 해외캠퍼스에는 스포츠계열, 크루즈관광계열, 뷰티계열, 한국어학과, 엔터테인먼트계열, 태권도과 등 6개 학과가 부라파대학교 캠퍼스 내에 설립될 전망이다.
이 총장은 "올해 태국 현지 해외캠퍼스 설립을 기점으로 대경대의 K-콘텐츠가 아시아 교육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라파대는 개교 71주년을 맞은 국립 종합대학교로 방콕 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촌부리주 해안 도시 샌숙에 위치해 있다.
또 1955년 개교했으며 학생 수는 약 3만명 규모로 짠타부리와 사깨오주에 분교 캠퍼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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