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금메달 17개…단일 동계올림픽 최다 '金 경신'[2026 동계올림픽]

기사등록 2026/02/21 09:45:31

최다 메달 기록에도 도전

[안테르셀바=AP/뉴시스] 노르웨이의 요한네스 달레-셰브달. 2026.02.20.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노르웨이가 단일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을 경신하며 '겨울 스포츠 최강'의 위용을 뽐냈다.

노르웨이의 요한네스 달레-셰브달은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15㎞ 매스스타트서 39분17초1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우승으로 노르웨이 선수단은 이번 대회 17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노르웨이는 지난 2002 베이징 대회 때 기록한 16개를 뛰어넘고 단일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작성했다.

노르웨이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6개, 바이애슬론과 노르딕복합에서 각각 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프리스타일 스키, 스키점프에서 2개씩, 스피드스케이팅에서 1개를 획득했다.

이날 현재 노르웨이는 금메달 17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로 합계 37개(종합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잔여 일정에서 크로스컨트리 남녀 50㎞ 매스스타트 등이 남아 있어 단일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에도 닿을 수 있다.

이 역시 노르웨이의 몫인데, 지난 2018 평창 대회에서 기록한 금메달 1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1개의 총 3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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