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2 승리…8골 김재순 MVP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핸드볼 하남시청이 상무 피닉스를 3위 자리를 지켰다.
하남시청은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상무와의 신한 SOL Bank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4매치 경기에서 25-22로 이겼다.
승리한 하남시청(승점 14·7승 7패)은 3위, 패배한 상무(승점 6·2승 2무 10패)는 6위에 자리했다.
하남시청은 김재순이 8골, 강석주가 5골, 김지훈과 연민모가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골키퍼 이민호 골키퍼가 10세이브로 든든히 골문을 지켰다.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재순은 "기회가 있을 때 벌리지 못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며 "두산하고 3위 싸움을 하고 있는데, 꼭 3위를 지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부산시설공단이 인천광역시청을 27-20으로 완파했다.
5경기 무승(2무 3패)에서 탈출한 부산시설공단(승점 11·4승 3무 3패)은 3위로 도약했고, 2연패에 빠진 인천광역시청(승점 2·1승 9패)은 8위에 머물렀다.
부산시설공단에선 이혜원이 홀로 9골을 몰아쳤고, MVP까지 선정되며 기쁜 하루를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