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공공형 계절근로 참여 농협 50곳으로 확대

기사등록 2026/02/20 18:20:43

계절근로자 조기적응 교육도 20곳으로 늘려

사진은 전남 곡성농협이 운영하는 계절형 외국인 근로사업.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는 20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농협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열고 2027년까지 참여 농협을 50곳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2026년 사업 참여 농협과 2027년 참여를 희망하는 농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지침과 추진 방향,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전남농협은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지원을 통해 2027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농협을 5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조기적응 교육'도 20곳으로 확대해 농업 현장 투입을 지원할 방침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협이 직접 고용·운영하는 제도다.

영농철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2025년에는 전남지역 15개 농협이 참여했으며, 2026년에는 20개 농협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현장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농업인 지원에 힘쓰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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