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0일 경기 수원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경기도지사 후보군 등 여권 인사들의 대거 몰렸다.
김 전 부원장은 이날 오후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자신의 저서 '대통령의 쓸모'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저서 '대통령의 쓸모'는 이재명 대통령의 통치 철학을 가장 가까이에서 기록, 한 정치인이 겪은 한국 현대 정치·사법의 논쟁적 국면을 증언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김 전 부원장은 성남시의원, 경기도 대변인,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한 이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등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2월 2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복역했다. 지난해 8월20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이날 현장에는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출마 후보군 등 당내 주요 정치인들의 대거 집결해 눈길을 끌었다.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추미애·김병주·한준호·권칠승 국회의원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유은혜 전 장관, 안민석 전 의원, 성기선 교수 등 진보진영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들도 함께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등 현직 기초단체장들과 지방선거 출마 예정인 기초·광역의원 후보자들도 집결했다.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을 포함해 조정식, 염태영, 이수진, 윤종군, 김기표, 김준혁, 안태준, 김현 등 당 지도부 및 현역 의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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