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지수,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5만6825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2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42.13포인트(1.12%) 내린 5만6825.70에 장을 마쳤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6.89포인트(1.03%) 떨어진 3만4448.87,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43.61포인트(1.13%) 내린 3808.48에 각각 마감했다.
미국의 이란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진 것이 이날 하락장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전날까지 2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다 연휴를 앞둔 만큼, 이익확정 매물과 포지션을 조정하려는 매도세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정책 기대가 여전한 가운데 단기 자금의 저가 매수도 유입돼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개산 7조1368억엔, 거래량은 24억6834만 주였다. 하락 종목 수는 1262개였다. 상승은 296개, 보합은 39개였다.
종목별로는 어드반테스트, 도쿄일렉트론, 소프트뱅크그룹(SBG), 패스트리테일링 등 닛케이지수 기여도가 큰 종목이 하락했다. 증권·은행 등 금융 섹터에서도 매도가 두드러졌다.
반면 주가이제약, 오쓰카홀딩스 등 의약품과 스미토모전기 등 비철금속 관련주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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