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미국 배우 에릭 데인(53)이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미 C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데인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그가 19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밝혔다.
가족은 "ALS와의 용감한 싸움 끝에 (그가) 목요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며 "아내 리베카 게이하트와 두 딸 빌리·조지아 등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했다"고 전했다.
에릭 데인은 2000년대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의사 '마크 슬론'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해 4월 ALS 진단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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