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훈장 동백장·목련장 등 정부포상과 도지사 표창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들을 격려하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의 지속성을 강조하기 마련됐다.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 밀양시협의회 김영진 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창원시협의회 서순련 상임위원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각각 받았다.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공무원 부문에서는 밀양시청 박상우 주무관과 창녕군청 하승호 주무관이 수상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거창군협의회와 합천군협의회는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과 통일 관련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통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자문위원 34명은 민주평통 의장 표창을, 22명은 경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사에서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힘써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정부는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공존을 위해 갈등과 대결보다는 공존과 평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그러나 북한의 방사포 추가 배치와 미사일 발사 실험 등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이 지속되는 점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통일정책 자문기구로, 국민의 통일 의지를 모으고 평화통일 기반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지역회의는 제22기 자문위원 1362명(도의원 58명, 시군의원 229명, 직능대표 1075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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