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작년 순이익 2조3028억원…전년비 9.3% 증가

기사등록 2026/02/20 13:49:29

기말 CSM 13조2000억원…킥스 198%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삼성생명이 수익성 중심의 신계약 성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9.3%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냈다.

삼성생명은 20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연결손익)이 2조302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9.3%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험서비스손익은 CSM(서비스계약마진) 손익 확대 및 예실차 축소 영향으로 9750억원을 달성했고, 투자손익은 ALM(자산·부채관리) 원칙 아래 안정적인 투자손익 시현으로 2조2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말 CSM은 안정적인 신계약 CSM 확보를 통해 13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고수익 건강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신계약 CSM 3조595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순수건강형 상품 및 비가격 경쟁력 제고를 통한 건강 시장 지배력 강화로 건강 CSM 2조3010억원을 달성하며 장래 손익 기반을 확보했다.

삼성생명의 전속 설계사는 4만3000명 수준으로 연시 보다 5000명 이상 순증했다. 전속채널은 전체 신계약 CSM의 85.4%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운용자산은 247조원을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비율은 198%를 잠정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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