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화물차가 변압기 '쾅'…996가구 정전

기사등록 2026/02/20 12:36:24

한전, 응급 복구…전력 공급 재개

[순천=뉴시스] 20일 오전 10시3분께 전남 순천시 왕지동 한 상가 주변 인도에서 화물차가 변압기를 들이받아 주변 996세대에 정전이 발생해 한전이 응급복구를 하고 있다. (사진 = 독자 제공) 2026.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이현행 기자 = 20일 오전 10시3분께 전남 순천시 왕지동 한 상가 주변 인도에서 화물차가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변압기 개폐기에 불이 나 인근 아파트와 상가 등 996호가 정전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6분여 만에 불을 껐다. 한전은 응급 복구에 나서 이날 오전 11시께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가 물품 배달을 위해 후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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