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까지 1분기 모집 중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청년 공간 플라잉(청플)이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재능 발굴과 문화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토요 문화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가운데 참여 희망 예술가를 모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활동(재직·재학) 중인 19~39세 청년 예술가로, 개인은 물론, 팀원 중 2인 이상이 군포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음악(보컬·악기), 댄스, 마술, 1인극, 코미디 등 라운지 공간에서 공연 가능한 모든 장르를 포함한다. 현재 1분기(2~4월) 공연팀 모집이 진행 중이며, 기간은 3월30일까지다. 이후 분기별로 정기 모집이 이어질 예정이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공연 공간과 음향 장비 지원 ▲공연 실황 영상과 사진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선발된 예술가들은 '청플 예술가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는 가운데 향후 청플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 개최 시 우선 섭외 대상자로 관리되는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지원을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술가는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플 사업팀에서 안내한다.
토요 문화 프로젝트 공연은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낮 12시 청플 1층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 올해는 '봄(시작)' '여름(열정)' '가을(공감)' '겨울(연결)' 등 4개 테마를 설정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성장의 발판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청년 문화를 가깝게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재능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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