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설 맞아 경찰 격려·쪽방촌 위로 방문

기사등록 2026/02/19 16:54:27 최종수정 2026/02/19 16:55:28

13일 영등포 관내 지구대 방문 ‘희망박스’ 전달,

18일 쪽방촌 여의도순복음교회 홀몸 성도 방문

[서울=뉴시스] 지난 18일 서울 중구 쪽방촌을 찾아 홀로 명절을 보내는 성도를 만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6.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설 명절을 맞아 민생 치안 현장을 방문하고 소외계층을 위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 목사가 지난 13일 영등포경찰서 관내 여의도지구대와 신길지구대를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목사는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떡국 떡·김·식용유 등 명절용 식품을 담은 '희망박스'를 기탁했다.

이 목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 사회의 치안과 교회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설 당일인 18일에는 서울 중구 쪽방촌에서 홀로 명절을 보내는 성도의 가정을 방문했다.

이 목사는 어르신에게 설 선물을 전달하고 고충을 들었다.

교회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지속적으로 '희망박스' 나눔 사업과 쪽방촌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 목사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살피며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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