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법무부는 최근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심사 및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학위과정 인증대학 181개교를 확정했다. 인증 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4년이며, 매년 모니터링을 통해 기준 충족 여부를 점검한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불법 체류율과 공인 언어능력 충족 비율, 등록금 부담률, 유학생 학업·생활 지원 체계 등 주요 지표를 엄격히 심사해 일정 기준을 통과한 대학에 인증을 부여한다.
우석대는 이번 조사에서 유학생 선발 단계에서의 검증 강화와 체계적인 학사 관리, 한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한국 법령 이해 교육 실시 등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유학생 관리 성과를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증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우석대는 외국인 유학생 사증(비자) 발급 시 심사 절차 간소화 혜택을 받게 되며, 정부초청장학금(GKS) 수학 대학 선정과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시에도 우대를 받는다.
박노준 총장은 "4년 연속 인증은 우리 대학의 체계적인 국제화 전략과 유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유학생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는 중국 교육부의 중외 합작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세계 32개국 255개 대학 및 58개 기관과의 교류 협력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5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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