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상반기 월 최대 2% 특별배당

기사등록 2026/02/19 10:38:37

1월 분배율 1.93%… 지난해 하반기 수익률 32.85% 기록

[서울=뉴시스] TIGER 배당커버콜액티브가 상반기 월 최대 2% 특별배당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26.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상반기 매월 최대 2% 수준의 특별 분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상품의 지난해 하반기 수익률은 32.85%로 비교지수인 코스피200 커버드콜 5% OTM 지수(25.77%)를 웃돌았다. 올해 1월 분배율은 1.93%를 기록했으며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1000억원을 넘어섰다.

해당 ETF는 지난해 7월부터 매월 말 최대 2%의 특별분배 정책을 시행해왔다. 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분배율을 결정하는 구조로 올해 상반기에도 특별 분배를 이어갈 방침이다.

운용 전략은 배당 성장 중심의 액티브 포트폴리오와 탄력적인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콜옵션 매도 비중과 행사가를 조정해 상승 참여율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 13일 기준 상장 이후 수익률은 126.42%다.

주요 투자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등이며, 코스피200 대비 약 100여 종목으로 압축해 운용하고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국내주식형 액티브 커버드콜 ETF 가운데 운용 성과 기반 특별분배를 시행하고 있다"며 "인컴 수익과 주가 상승 참여를 함께 추구하는 전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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