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린이과학관, 초등 체험학습 '과학관 비밀탐험대' 신설

기사등록 2026/02/19 08:47:33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9일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인천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 연계 단체 교육 프로그램 과학관 비밀 탐험대를 신설 운영하고,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관 비밀 탐험대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과 체험 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전시를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상설 전시관을 관람하며 과학 개념을 익히고, 전시 내용과 연계한 체험 교육을 통해 실험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과학관 비밀 탐험대는 인천대학교 생활과학교실과 처음으로 협업해 기획됐으며, 기존 생활과학교실의 검증된 교육 콘텐츠를 과학관 전시와 연계함으로써 이론과 체험을 아우르는 통합적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 규모는 하루 최대 50명 내외의 학교 단체이며, 참가비는 학생 1인당 5000원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5~31일,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가 인천시설공단에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과학관 비밀탐험대는 교과 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과학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놀이처럼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학교 현장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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