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골' 스토크, FA컵 탈락…'황희찬 부상' 울버햄튼은 승리(종합)

기사등록 2026/02/16 08:34:56

옥스퍼드 전진우는 선발 데뷔전

[서울=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 (사진=스토크 시티 SNS 캡처) 2026.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경남 김진엽 기자 = 배준호가 시즌 2호골을 터트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서 탈락했다.

스토크는 지난 15일(한국 시간) 영국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FA컵 32강 경기에서 풀럼(1부)에 1-2로 졌다.

배준호는 이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44분까지 뛰었다.

전반 19분에는 역습 찬스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시즌 2호골에 성공한 배준호는 올 시즌 공격 포인트를 5개(2골 3도움)로 늘렸다.

하지만 스토크는 배준호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했다.

후반 11분 케빈, 후반 39분 해리슨 리드에게 연속 실점하며 역전패했다.

[서울=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의 전진우. (사진=옥스퍼드 유나이티드 SNS 캡처) 2026.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챔피언십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공격수 전진우는 이날 선덜랜드(1부)를 상대로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11일 노리치시티와의 챔피언십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로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던 전진우는 첫 선발 기회까지 잡으며 입지를 넓혔다.

전진우는 후반 20분까지 약 65분을 소화한 뒤 공격 포인트 없이 교체됐다.

옥스퍼드는 이날 선덜랜드에 0-1로 져 FA컵 32강에서 탈락했다.

[울버햄튼=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 2026.01.31.

한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의 소속팀인 EPL 울버햄튼은 이날 리그2(4부 리그) 그림즈비 타운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15분 산티아고 부에노가 팀을 16강으로 이끌었다.

황희찬은 이날 부상으로 결장했다.

지난 11일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한 그는 2경기째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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