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日 최대 오디션 프로듀서 대표

기사등록 2026/02/13 19:31:19
[서울=뉴시스] 최수영.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글로벌 오디션에 힘을 보탠다.

13일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수영은 일본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PRODUCE 101 JAPAN)'의 네 번째 시리즈 '프류듀스 101 재팬 신세계(新世界)' 세카이(SEKAI) 프로듀서 대표로 합류한다.
 
시리즈 최초로 프로그램의 규모를 일본에서 전 세계로 확장한 글로벌 오디션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전 세계 동시 방영과 글로벌 투표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최수영은 소녀시대 데뷔 전 2002년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아사얀(ASAYAN)'을 통해 결성된 그룹 루트(Route) 0으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다.

이후 소녀시대로 활동하며 K-팝의 세계적 확산을 이끈 그는 음악을 비롯해 방송, 광고, 패션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한류를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역대 데뷔 앨범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아레나 및 돔 투어를 통해 일본 전역에서 팬덤을 구축해오며 한국 여자 아티스트 기준 일본 콘서트 최다 누적 관객 수인 81만 명을 동원했다.

솔로 아티스트 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등 배우로서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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