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13일 "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걱정하지 않고 등교할 수 있도록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기획회의에서 "든든한 아침 식사는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와 학교 적응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배움의 출발은 건강에서 시작된다"면서 "충북 학생들이 아침을 먹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분담액을 내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복지 사업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 6월부터 초(2곳), 중(5곳) 고(4곳) 시범학교 11곳을 정해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을 시작했다.
윤 교육감은 사업 대상 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간편식을 먹으며 의견을 듣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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