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패한 뒤 개최국 이탈리아 잡아…1승 1패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은 1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컬링 라운드 로빈 2차전에서 이탈리아에 7-2 완승을 거뒀다.
앞서 미국과의 라운드 로빈 1차전에서 4-8로 졌던 한국은 이탈리아를 제물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2엔드에서 1점을 올리며 균형을 깬 한국은 3엔드에서 선공으로 1점을 추가하며 달아났다.
4엔드에서 1점을 더 얻어낸 한국은 5엔드에서 1실점을 기록하며 이탈리아에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6엔드에서만 무려 4점을 올리며 사실상 승리를 굳혔다.
이탈리아는 7엔드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경기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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